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청주 반신욕 즐긴다? '독소+노폐물 제거 효과'

2016-02-16 11:18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과거 특별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여배우들에 대해 다뤘다. 

최지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 패널은 "최지우는 몸매관리를 발레로 하고 있다. 전공이 에어로빅이다. 2008년부터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3~4회는 발레로 몸매관리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영란은 "최지우가 일주일에 세 번씩 청주로 반신욕 한다고 한다. 그게 노폐물 빠지면서 몸매가 예뻐진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청주 반신욕은 몸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티아라 효민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주 반신욕은 알코올 분해 저하로 간기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