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광교신도시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아브뉴프랑 광교'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과 소통으로 상생의 이미지와 매출 상승이라는 효과를 얻고 있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난 5월 28일 그랜드 오픈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와 기부 등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쇼핑몰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열린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플리마켓’이다. 행사에서는 지역 인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플리마켓의 특성에 맞게 상업적 목적의 성격을 띠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도록 하며 참가자들이 낸 소정의 참가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되도록 전액 기부했다. 

또한, 수차례의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족, 장애인 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무려 600여 포가 넘는 쌀을 기부했다고 한다.

아브뉴프랑 광교는 이처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상생하고 있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을 추구하는 쇼핑몰이 되기 위해, 더 다채롭고 새로운 행사를 기획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건설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브뉴프랑 광교'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F&B 브랜드들과 패션, 뷰티, 클리닉, 라이프스타일 샵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쇼핑몰들과는 달리 스트리트형 몰의 형태로서 고객들이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으로 1월말 개통된 광교중앙(아주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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