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박수경(양진성 분)과 KP그룹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린 누명을 써 해고될 위기될 위기에 처해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재영(장승조 분)은 박수경의 가족사와 회사에 대한 나쁜 소문을 증권가에 퍼뜨리고 이로 인해 KP그룹 주가는 하락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재영은 그 누명을 김현태에게 뒤집어 씌운다. 박태호(길용우 분)는 김현태에게 “왜 그런 짓을 해?”라며 “당장 사표 써”라고 소리친다.

김현태 방은 감사팀으로부터 수색까지 당한다. 박수경은 김현태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과연 김현태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한편 이날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방 여사(서우림 분)와 연락이 닿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2회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