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씨스타 사랑 고백 "걸 자체를 다 좋아한다"

2016-02-15 16:14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국카스텐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하현우는 지난 2012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저는 걸 자체를 다 좋아하고, 걸그룹은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여성분들을 다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씨스타를 꼽은 뒤 '나 혼자'를 흥얼거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를 꺾고 2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정체를 놓고 하현우를 거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