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하현우, 과거 반항미 물씬 "그립지는 않아"

2016-02-16 00:03

[사진=하현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하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ㅋ 21살 밴드 'new-unbalance' 그립지는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젊은시절 하현우는 같이 밴드에서 활동했던 멤버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현우는 머리로 살짝 가려진 얼굴에 반항미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작년에 왔던 각설이'를 이기며 2연속 가왕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