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부시장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16-02-15 13: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희원 경기도 광주시 부시장이 "주요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15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현장점검은 분야별 주요사업장 11개소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1일차인 15일에는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시작으로 △광주 역사 연결도로공사(시도27호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사업 △광주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능평리 복합 문화시설 건립공사 등 6개소의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업을 적기에 완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희원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