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카오엔 어떤 축제가 열릴까?

2016-02-15 08:31
노랑풍선, 마카오 2월 페스티벌 기획전 선봬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2월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마카오 자유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2월은 마카오의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2월 7일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 ‘밸런타인데이 판타지아 2016 빛의 동화' 가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도시 곳곳에 신데렐라를 테마로 한 설치물은 물론 타이파 주택박물관과 까르모 성당 일대에 9999송이의 장미 조명이 설치된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마카오까지 직항으로 이용 가능한 왕복 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였다.

오전 출발하는 일정으로 에어마카오를 왕복 이용하는 2박 4일 상품을 26만9000원부터, 늦은 밤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이나 진에어를 왕복이용하는 2박 4일 상품을 22만9000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랑풍선 마카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카드 케이스(선착순 10명), 마카오의 여행의 도우미가 될 마카오 여행책자 3종, MOP(마카오통화) 50 상당의 금액이 충전돼 있는 마카오 패스 1인 1매 증정(선착순 50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