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무릎서 잠든 남동생 도촬 "난 무릎베개 해주는 착한 누나"
2016-02-14 13: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남동생 굴욕샷을 공개했다.
지난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추석.. #우리는 형제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천사동생 악마누나처럼 보이지만 사실 #무릎베게도 해주는 무진장 착한누나 #안태환 잘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의 무릎에는 남동생이 누워있다. 특히 하니 남동생은 진짜 잠이 들어 입을 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