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녹취파일 신다혜 집에서 녹음됐다는 거 입증해 이동하 궁지에 몰아

2016-02-13 21:24

[사진 출처: tvN ‘시그널’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tvN '시그널' 8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이 한세규(이동하 분)가 신다혜를 죽였음을 입증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한세규는 박해영에게 “나는 신다혜를 안 죽였다”며 “그 녹취파일이 20년전 신다혜 집에서 녹음됐다는 증거 있냐?”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신다혜 약혼남이 신다혜 집 문을 두드리는 음성 파일을 들려 줬다. 시그널에서 박해영은 “이것이 신다혜 집에서 녹취파일이 녹음됐다는 증거”라며 “그 때 약혼남이 신다혜 집에 갔었다는 증언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