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정용화 일침 "항상 이렇게 프로그램 짜왔나본데" 굴욕
2016-02-11 15:54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채아가 드라마에서 정용화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미래의 선택'에서 한채아는 회의 도중 다리를 꼬며 노졸적으로 정용화를 유혹했고, 이를 보던 정용화는 자기 겉옷을 다리에 덮어줬다.
한채아의 유혹에 정용화는 "너 혹시 나랑 자고 싶냐. 항상 이렇게 프로그램 짰나 본데 나는 힘없는 VJ다. 일하자"라고 일침을 날려 굴욕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