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 후폭풍] 중기중앙회, 지원대책반 구성·운영
2016-02-11 15:1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른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 지원을 위한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은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반장으로 정책총괄실장, 국제통상부장, 통일경제정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의 피해상황과 애로를 파악해서 범정부 합동대책반 및 정부 내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은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반장으로 정책총괄실장, 국제통상부장, 통일경제정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의 피해상황과 애로를 파악해서 범정부 합동대책반 및 정부 내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