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오늘(10일) 새벽 득남…결혼 4년 만에 출산에 싱글벙글

2016-02-10 13:52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득남했다.

2월 10일 전지현은 이날 새벽께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결혼 후 4년 만의 출산한 전지현 부부는 건강한 아이의 출산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전지현의 남편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