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중소기업계, 개성공단 차질 없는 가동 위한 대책 마련 촉구
2016-02-07 11:58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계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큰 우려와 함께 한반도 정세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국제사회와 유기적인 공조와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기관리와 안보에 충실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와 경제의 불안해소에도 노력함으로써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입주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동요 없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대책과 함께 향후 미래 지향적인 남북경협의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정부와 국제사회 공조에 협력하겠다”면서 “동요하지 않고 기업경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국제사회와 유기적인 공조와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기관리와 안보에 충실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와 경제의 불안해소에도 노력함으로써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입주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동요 없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대책과 함께 향후 미래 지향적인 남북경협의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정부와 국제사회 공조에 협력하겠다”면서 “동요하지 않고 기업경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