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알켈리-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
2016-02-05 16:3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알켈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와 손잡고 7집 앨범을 준비한다.
5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중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브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로니잭슨(Ronnie Jackson)과 손잡고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이브와 함께 작업하게 된 프로듀서 로니 잭슨은 알켈리(R.Kelly), 루다크리스(Ludacris), 니요(Neyo), 트레이 송즈(Trey Songz),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tney Spears),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티아이(T.I), 어셔(Usher), 티 페인(T Pain) 등 다수의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로 릴 로니(Lil Ronnie)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 더바이브 측은 "생애 첫 외부 프로듀서와 작업이다"라며 "로니 잭슨과의 작업은 바이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라고도 볼 수 있으며 향후 더바이브 사단의 음악적 색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바이브는 금일 네이버 V앱을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로니 잭슨과의 작업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