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2016-02-05 13:55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5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하안13단지경로당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말벗도 되어 주고 위문품도 전해 주신 광명시의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 의장은 “앞으로도 광명시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명절 때마다 지원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