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4일 증권가 이모저모
2016-02-04 18:56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4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자산관리 업무인 '투자 일임'을 은행권에 허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투자 일임'은 금융투자업계의 고유 업무란 점을 강조한 것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를 기초로 한 ELS의 손실 가능성에 대해선, 만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남은만큼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 점을 강조했다.
NH투자증권은 'QV가 해결하는 절세투자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절세투자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계좌, 연금형상품(연금저축계좌, IRP, 퇴직연금 DC형 추가납)에 가입 및 이동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앞서 코스콤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은 핀테크 유망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첫 핀테크 전용 펀드를 출시했다. 이들은 에버스핀의 기존 투자자와 함께 총 22억원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여성용 중고가 핸드백 글로벌 패션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