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기활법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2016-02-04 16:4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계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기업이 과잉공급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사업재편을 추진할 경우, 신속한 진행을 위해 한시적으로 특례를 부여하는 기활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해 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옆을 통해 “여·야가 한발씩 양보해서 합의를 한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어렵고 사업재편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지금도 계속되는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활법 뿐만 아니라 현재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함께 서비스산업발전기본 법등 남은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중소기업계는 내수기업의 수출화 등 글로벌화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기업이 과잉공급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사업재편을 추진할 경우, 신속한 진행을 위해 한시적으로 특례를 부여하는 기활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해 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옆을 통해 “여·야가 한발씩 양보해서 합의를 한 것은 그만큼 우리 경제가 어렵고 사업재편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지금도 계속되는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활법 뿐만 아니라 현재 계류 중인 노동개혁 법안과 함께 서비스산업발전기본 법등 남은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중소기업계는 내수기업의 수출화 등 글로벌화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