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오늘은 근두운 대신 타조 탔어요" 동물원에 나타난 손오공 2016-02-04 16:23 [사진=신화통신] 근두운이 아닌 타조를 탄 손오공이 나타났다. 4일 푸저우(福州) 국가 삼림공원 내 '새 테마파크'에서 병신년(丙申年) 음력설 맞이 공연 리허설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은 이번 연휴 공원에 올 방문객을 위해 '손오공과 타조'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인 만큼 원숭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손오공을 준비한 것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 뿐 아니라 다른 국립 공원과 놀이공원들도 앞 다퉈 '원숭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중국은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리허설을 마친 직원은 능숙하게 팬서비스까지 제공했다. 관련기사 [영상중국] 병신년(丙申年) 음력설, "고향 가는 기차에 손오공이 떴다" 중국 '병신년(丙申年)' 맞이 주화·금괴 등 원숭이 관련 상품 인기 중국 베이징 등 징진지 2016년 병신년 새해도 스모그로 시작 [영상중국] "병신년, 최고에요" 中 여학생들의 깜찍한 신년 맞이 [영상중국] 병신년(丙申年), 눈 먹는 일본 원숭이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