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가온 앨범 주간 차트 1위

2016-02-04 14:39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가온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1월 28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려욱의 첫 미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가온차트 앨범 부문에서 2월 첫째 주(1월 24일~30일)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려욱의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알라딘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려욱의 음반킹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더불어 려욱은 지난 주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무대를 선사, 려욱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어, 솔로가수 려욱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려욱은 4일(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