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외모 '눈길'
2016-02-05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콤함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서인국의 향수가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서인국의 공식 SNS에는 "미리 받은 발렌타인데이 선물. 남자향기 물씬 나는 서인국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향수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서인국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 받은 향수를 들고 아이컨텍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살짝 지은 미소와 함께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서인국이 들고 있는 향수는 '겐조 옴므 오 드 퍼퓸'으로, '일탈을 꿈꾸는 새로운 자유의 향'이라는 콘셉트를 가졌다. 겐조 옴므 클래식을 선보인지 25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모양에 강렬하고 대조적인 모습이 더해져 더욱 남성적이고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센슈얼하고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겐조 옴므 오 드 퍼퓸'은 프레시한 민트향으로 시작해, 생동감 넘치는 시원한 바다의 향기와 부드러운 베티버, 세다, 바닐라의 향으로 마무리되는 매력적인 남자 향수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 은지원, 심형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장르를 불문하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