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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어머니, 혜리 같은 여자친구 좋다고 해"

2016-02-04 14:13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어머니, 혜리 같은 여자친구 좋다고 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에 참여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류준열은 연애한 지 오래됐냐는 질문에 "그렇다. 안 한 지 6개월 정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류준열은 "얼마 전에 어머니에게 '혜리 같은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어떻냐'고 물었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끝내고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