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하이서울브랜드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16-02-03 15:30
2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서울산업진흥원의 ‘2016 하이서울 브랜드 지정서 수여식’에서 시크릿티 관계자(왼쪽)가 '100만불 수출탑'을 받고 있다. [사진=젠피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시크릿키는 지난 2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2016 하이서울브랜드 지정서 수여식'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젠피아의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키는 중국·홍콩·러시아 등 10개국에서 100만달러(약 12억원)가 넘는 매출을 달성해 이 상을 받았다.
정진오 젠피아 대표는 "'2020년 아시아 최고 뷰티 글로벌 마케팅 컴퍼니'란 비전 아래 고객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이바지하고,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