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관광청, 한글 안내 책자 배포

2016-02-03 08:25

[사진=크로아티아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크로아티아 관광청이 한글 안내 책자인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와 '크로아티아 지도와 함께 하는 여행'을 발간, 여행사 및 일반인들에게 배포한다. 

총 78페이지로 구성된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는 크로아티아를 7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별로 일반적인 안내 및 주요 볼거리와 추천 자연 명소, 국립공원과 지역별 요리도 소개하고 있다. 

포켓북 형태(12cm x 16 cm)의 '크로아티아 지도와 함께 하는 여행'은 크로아티아의 상세한 전체 지도가 포함돼 있다.

지역별로 주요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각 명소에 대한 문의 또는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는 현지 관광센터와 협회 연락처와 홈페이지까지 안내하고 있다.

이들 책자는 아래 이메일/전화(​croatia@promackorea.com / 070-7605-5565)로 요청한 후 배송비 수취인 부담으로 받거나 사무실(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길 36 용비어천가 1122호)을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 책자와 지도는 이메일을 통해 PDF 파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