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24회' 황영희, 박순천 불러내 사위 단속 잘하라며 '분노'

2016-02-03 10:43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24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24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24회에서는 진숙(박순천)에게 분노하는 선영(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은 현태(서하준)가 수경(양진성)에게 흑심을 품었다는 사실에 진숙을 불러내 사위 단속을 잘하라며 분노한다. 분노를 주체 못 한 선영은 진숙이 결혼 두 번 한 사실을 들춰내면서까지 쓴소리를 한다.

또 현태는 주말에 급한 업무 연락을 받고 훈이와 함께 출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