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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유지인,분식집서 최일화 손 잡으며“너 참 힘들었겠구나”

2016-02-02 19:38

[마녀의 성]유지인,분식집서 최일화 손 잡으며“너 참 힘들었겠구나”

SBS '마녀의 성' 동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36회에선 양호덕(유지인 분)이 문상국(최일화 분)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양호덕은 문상국과 함께 분식집에서 김밥과 국수를 먹었다. 문상국은 지난 날 어머니가 사망한 후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

이에 양호덕은 문상국의 손을 잡고 “너 참 힘들었겟구나”라고 위로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