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 출시 보름 만에 2000건 판매 돌파

2016-02-02 13:01

[사진제공=현대라이프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라이프생명 지난 11일 출시한 ‘양·한방건강보험’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양·한방건강보험’이 1영업일당 평균 130여건의 계약이 이뤄지며 출시 보름 여 만에 계약건수 2000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지난 1월 28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한방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8일부터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갖게 됐다. 현대라이프생명은 대한한의사협회와 1년 여 간의 고민과 노력 끝에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신개념 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출시 이후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한의원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life)에서는 2000건 판매를 기념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건강식품, CGV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