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한국경제 빛낸 인물' 선정
2016-02-01 15:2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2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열린 제2회 ‘2015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은 격랑 속에서도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경영자들을 약 3개월간 국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4인을 선정한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된 양 시장은 기업 등을 유치, 주민에게 많은 신규채용을 늘려 지역의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힘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창출 경영 부문 인물로 선정됐다.
또 대한민국 미래중심 도시로 급부상한 주역인 KTX광명역세권 활성화를 통해 광명 쇼핑특구로 알려지는데 노력함과 동시에 복지동 아이템으로 전국 최고의 창조복지 실현, ‘일자리는 생명이다’일자리 불모지를 일자리 도시로 바꾸는 경영, 광명동굴 개발 창조 경제의 롤모델과 지역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100만 관광객 유치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경영을 수행해왔다.
특히 양시장은 40년간 방치돼 온 광명동굴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롤 모델화와 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유일한 동굴 테마파크 관광산업으로 우뚝 서게 했다.
한편 양 시장은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을 건설하는데 더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