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과거 발언 “바람은 참을 수 없다" 다시금 눈길
2016-02-01 15:07

이러한 가운데 강용석의 아들 인준 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인준군은 "재산탕진, 고부갈등은 다 이해할 수 있어도 배우자의 바람은 참을 수 없다"며 "바람을 피우다 걸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바람 피우다 걸리면 아작을 내버릴 것"이라며 "엄마가 항상 아빠에게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