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간다' 이승기, 입대 "튀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2016-02-01 14:04
이승기는 이날 오후 1시께 논산훈련소 연무역에 도착해 팬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다.
끝으로 그는 “2004년 데뷔 후 과분한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했다”며 “튀지 않고 군 생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찾아온 팬들은 200여명은 "기다리겠다"고 화답했다.
현역으로 입대한 이승기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나서 자대에 배치된다. 1년 9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하고 2017년 10월 31일 제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