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아이린과 커플티 맞춰 입고 '환상 케미'

2016-02-01 11:18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아이린[사진=뮤직뱅크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그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트위터에 "이번 주부터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사랑스러운 병아리 MC 보검 & 아이린. 과연 다음 주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면 모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노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이 촬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다음달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