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Q9500’ 디지털 영상, 일주일 만에 100만건 조회 돌파
2016-01-31 11:00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달 25일 출시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의 온라인 디지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이 디지털 영상은 에어컨은 바람이 있어야 한다는 114년 동안의 상식을 깨고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는 ‘무풍 냉방’을 구현한 ‘무풍에어컨 Q9500’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 영상 공개와 함께 ‘삼성 무풍에어컨 Q9500, 공감 영상 공유’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더욱 빠르게 냉방하고,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 5천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냉기를 분포하는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한다.
3개의 ‘미라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고, 눈 높이에서 온도ㆍ청정도ㆍ습도를 한 눈에 확인하는 ‘에어 디스플레이’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