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학창시절 언급 "안경 쓰고 옷도 잘 못 입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2016-01-28 06:06
최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떠도는 가운데 지코는 단순히 친한 지인에 불과하다며 열애설을 단박에 일축했다.
이러한 강누데 그녀는 지난 2014년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 3때 과외 선생님이 모델 대회에 나가보라고 해서 지원했는데 덜컥 상까지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좋은 언니들이랑 카페 들어가서 커피도 사 먹고 밥도 그동안 애들이랑 분식집 가거나 특별한 날 외식하는 게 전부였는데 밖에서 사 먹어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