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 가짜 눈물 셀카 '종이 활용' 시선 집중

2016-01-27 15:43

 


2000년대 초 활동했던 조상돌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그룹 인디고와 고나은이 활동했던 파파야가 출연했다.

이 가운데 파파야 고나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같은 하루가 많았기에 체감은 10개월정도?였던 7개월가량..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셋트촬영날... ㅋㅋㅋ 끝이 오긴 오네..시원....그리고 섭섭....이 복잡 미묘한 기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난기 어린 모습이 폭소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