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 출시

2016-01-27 11:10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스텔바쟉이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를 선보인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패턴 방풍 니트 세트는 디자이너 장 샤를 까스텔바쟉 특유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반복되어 개성 있는 패턴을 이룬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풍 라운드넥 풀오버와 니트 스커트로 구성되었다.

상하의에 동일한 패턴이 적용돼 원피스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로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인다. 비비드한 컬러가 아트 패턴과 조화를 이루어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방풍 라운드넥 풀오버는 목 부분이 추운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넥워머와 세트로 구성되어 보온성을 높였다. 니트 스커트 역시 속바지와 함께 구성되어 장시간 진행되는 라운딩 시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목 둘레, 소매 끝, 허리 마감 부분은 흰 색의 밴드로 처리되었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니트는 장시간 야외에서 즐기는 겨울 골프 라운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한파로부터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