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폭로 박나래, "내 얼굴 강남에서 만들어졌다" 눈길
2016-01-26 23:35
박나래의 솔직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풍 폭로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영재발군단'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박나래는 올해의 메이크업 어워드 수상자로 꼽힌 것에 대해 "난 한 게 없다"며 "강남에서 만들어진 얼굴을 선생님이 분장만 했을 뿐인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뼈대도 내 것이 아니다. 죄송스럽다"며 "턱을 날려서 추워지면 턱이 시리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