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40대 남성과 말다툼ㆍ몸싸움하고 폭행ㆍ강제추행 혐의 고소
2016-01-26 17:06
경찰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 해 3월쯤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40대 남성 A씨와 다툼 끝에 몸싸움을 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본인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도도맘과 A씨를 한 차례씩 불러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을 한 것은인정했지만 추행은 부인했다. A씨는 컨설팅 회사 직원이고 도도맘과 가깝게 지내온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