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댕기머리 신제품 '들애수' 론칭

2016-01-26 12:59

[사진=두리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두리화장품 댕기머리는 한방블랜딩 33레시피가 적용된 신제품 들애수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방블랜딩 33레시피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한약재를 댕기머리만의 비율로 혼합해 추출한 한방성분 황금 배합 기술이다.

댕기머리 들애수는 어성초, 하수오, 측백엽 등의 8가지 국내산 한약재를 엄선, 자사만의 레시피로 블랜딩해 직접달여 추출한 원액을 33%이상 함유시켰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사과, 자몽, 로즈마리 등의 1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시켜 모발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 주고 샴푸 후에도 동백향이 잔존해 하루 종일 기분까지 즐겁게 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라인은 샴푸&트리트먼트(400ml), 윤기보습 미스트(100ml), 컬링워터 미스트(100ml), 집중영양팩(200ml) 으로 구성됐다. 

댕기머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출시전 미용실 원장님들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품평회에서도 극찬을 받은 제품"이라며 "오랜기간 동안 두리화장품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