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송하윤,살아있어!전인화,송하윤 보고 경악!박세영,파멸 시작

2016-01-25 00:02

MBC 내딸 금사월[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1회에선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이홍도(송하윤 분)가 살아 있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혜상(박세영 분)은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문자로 “지금 사월이와 보금미술관에서 만나 친어머니가 아주머니라고 말할거에요”라고 알렸다.

보금미술관엔 금사월(백진희 분)이 이미 달려와 있었고 강만후(손창민 분)는 금사월을 보고 신득예의 친딸이 금사월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신득예가 자기 자동차를 타려 하는 순간 누군가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신득예가 가서 보니 이홍도가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다. 신득예는 크게 놀았다.

이홍도는 오혜상에 의해 불타는 자동차에 깔려 불타 죽은 것으로 여겨졌었다.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