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5회]장승조,양진성에“네가 그럴수록 김현태 힘들어져”
2016-01-22 00:00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등산복 재킷 50벌을 주며 사람들에게 나눠 준 뒤에 착용 후기를 받아오라는 미션을 준다. 김현태는 고민에 빠지고 이를 본 박수경은 같이 등산로에 나가 김현태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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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김현태에게 “동기가 도와줬는데도 이렇게 형편 없다니 실망입니다”라며 등산복 재킷을 김현태에게 던진다.
이에 박수경은 최재영에게 “오빠!”라며 항의한다. 최재영은 박수경에게 “모르겠니? 네가 그럴수록 김현태 씨만 더 힘들어진다는 거”라며 “앞으로 생각하며 행동해”라고 경고한다.
이에 박수경은 심란한 표정을 짓는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5회는 2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