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열어
2016-01-20 20:2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20일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 개소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안양·과천·군포·의왕을 포함한 안양지역 중·장년층과 노년·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고용과 함께 실업수당 및 기초수급자 책정과 복지연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협업모델이다.
특히, 수요자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에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 정부3.0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필운 시장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역주민 일자리지원과 복지에 희망을 안겨주는 공간으로 조기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