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첫 본상 주인공
2016-01-20 19:47
![[30th 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첫 본상 주인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0/20160120195158223910.jpg)
EXID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상을 받은 레드벨벳은 "이수만 회장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2015년에 힘이 돼준 팬들께도 감사하다. 올해도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ID 역시 “본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팬분들과 예당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30th 골든디스크] 레드벨벳·EXID, 첫 본상 주인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0/20160120195130922224.jpg)
[사진=SBS제공]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f(x),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상자로는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장윤주, 손태영, 채정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