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4회]양진성,서하준에게 아들 있는 거 알고 실망
2016-01-21 00:00
사무실에서 박수경은 김현태 핸드폰에서 김현태 아들 사진을 본다. 박수경이 “누구에요?”라고 묻자 김현태는 “내 아들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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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은 “아들이요?”라며 실망한다. 박수경은 기름값과 주차비를 절약할 겸 김현태에게 카풀을 제안하고 김현태는 박수경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박수경과 같이 차에서 내리는 김현태를 목격한 최재영(장승조 분)은 박수경에게 남들에게 오해받지 않게 카풀을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이진숙(박순천 분)은 본격적으로 친딸을 찾으려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4회는 21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