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자랑...‘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눈길

2016-01-20 10:42

[사진 =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6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권에 진입 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금리 기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지난해 호황을 보였던 주택시장이 미국 금리인상에 의한 국내 금리 변동과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에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세난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거용 주택으로 인식변화가 이뤄진 오피스텔에 꾸준히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대로변에 위치하는 오피스텔 같은 경우 높은 수익률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강남대로변 임대수익률은 4.75%에 달한다. 이는 기준금리(1.5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최근 강남대로변에 위치하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교보타워 바로 옆 (서울 서초동 1303-6번지 일대)에 지하 8층, 지상 15층 규모, 총 311실규모로 들어선다.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돼 투자 부담이 적은 것 이 장점이다.

강남 교보타워 옆에 위치한 것은 물론 주변으로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의 삼성타운과 GS타워 등의 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또 어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편입, 로스쿨 학원 등의 수요가 맞물려 있다.

신논현역(9호선) 7번 출구에서 불과 38m 거리 위치했으며, 도보거리에 강남역(2호선∙신분당선)이 자리한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교보문고와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병원, 은행 등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강남대로의 상권이 단지가 위치한 신논현역을 중심으로 이동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2016년에도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지면서 계약에 대한 문의전화가 다시 급증했다”며“현재 오피스텔은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내 상가분양도 이미 시작한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실투자금이 5천만원대부터 시작되는 금액으로 3.3㎡당 5억원(강남역 인근 뉴욕제과 부지 3.3㎡당 5억 1700만원에 매매)을 호가하는 강남대로변 지분을 갖게 된다. 단지는 C타입(전용 17.95㎡)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를 계약 할 시 3.28㎡의 대지지분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02-522-7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