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진로멘토단' 운영

2016-01-19 07:49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가치관 함양과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성남시진로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2월 공식 출범하여 현재까지 문화, 경제, 연예, 스포츠, IT, 서비스업 등 사회 각 분야별 전문직업인과 재능을 갖춘 시민 267명이『성남시진로멘토』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성남시진로멘토』는 성남시 초·중·고교 대상 진로특강 및 직업멘토링을 지원하고, 성남형교육지원사업과 청소년재단 진로사업에 멘토 및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과 진로탐색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재단은 성남시 진로멘토를 연중 모집할 예정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직업인 이거나 재능을 보유한 우리지역사회 시민이라면 누구나 『성남시진로멘토단』에 등록돼 활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