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 요염한 표정으로 유혹? "와주세요"

2016-01-18 09:53

쯔위 대만 논란 쯔위 쯔위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P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국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쯔위의 과거 방송 사진이 다시근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식스틴' 장면으로, 쯔위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손가락을 움직이며 섹시하게 "와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쯔위는 청순한 외모 속에 감춰있던 섹시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마리텔' 생중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드는 모습이 방송되자,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쯔위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후 박진영을 비롯해 쯔위는 중국 측에 사과했지만, JYP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받아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