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응답하라 1988 '어남류' 박보검, 혜리 노는 모습에 정색 "나 열받게 하려고 이러냐"
2016-01-17 00: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혜리의 노는 모습에 정색했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택이(박보검)는 노래방에서 회식을 하고 있는 덕선(혜리)을 찾아온다.
덕선은 택이가 온 줄 모르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고, 이 모습을 보고 있는 택이와 눈을 마주친 덕선은 당황하며 문을 닫고 나간 택이를 따라나선다.
또한 택이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말에 덕선이 꾸짖는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