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박보검,혜리 첫사랑 고경표 알고 고경표 등 때려
2016-01-16 22:12
성덕선은 책상 서랍에 있는 자기 일기장에서 고등학교 시절 성선우에 대한 사랑을 쓴 것을 보고 그 내용이 쓰여진 일기장을 찢어 골목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러 갔다.
성덕선이 문제의 내용이 적힌 일기장 종이를 버리려는 순간 최택이 그 종이를 뺏어 읽었다.
성덕선은 그 종이를 다시 뺏어 “너 읽었어?”라고 물었다. 최택은 “읽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최택은 그 종이에 있는 내용을 읽고 성덕선의 첫사랑이 성선우인 것을 알았다. 집에서 최택은 성선우가 돌아오자 성선우의 등을 때리고 “오랜 만이다”라며 “너무 반가워서”라고 말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