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김규종-김형준, 컴백 명 ‘Double S 301’로 확정
2016-01-14 14:2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Double S 301’로 약 7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8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U R MAN’과 2009년 방송 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Double S 301’이 오늘(14일) 자정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컷을 공개한 것.
공개 된 티저컷 속 블랙 수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를 취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해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컷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I ENT 측은 “드디어 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Double S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4일) 0시 컴백 티저컷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린 ‘Double S 301’은 올 해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