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과병원, 직장인 위한 야간진료 등 서비스 강화
2016-01-13 10:57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30분까지 야간진료
▲선치과 병원 대기실 [사진=선병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치과병원(원장 선경훈)이 직장인이나 학생, 직장인 부모와 동행해야 하는 소아 등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저녁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선치과병원은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소아치과 등 진료과 전반에 걸진 야간진료가 진행되며, 임플란트, 교정, 보철, 스케일링, 발치, 턱관절 및 치주 질환 등에 대해 야간에도 각 분야별 전문의로부터 직접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CAD/CAM 디지털시스템을 구축, 1-DAY 보철치료로 치과 방문횟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데 이어 최근 테스트 치아를 치아 렌즈처럼 착용해 시술 후의 모습과 착용감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심미보철 ‘트윈스마일(Twinsmile)’ 시스템 구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