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 발탁…패션아이콘은 역시 '키'

2016-01-13 00:03

[사진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 샤이니 키(Key) 이미지 컷]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에서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Key)를 모델로 발탁했다.

2016년 첫 뮤즈로 선정된 샤이니 키(Key)는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만큼 시즌 광고를 통해 숨겨진 매력들을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샤이니 키(Key)는 음악,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패셔널하게 활동하며 아티스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에서는 컬러블록과 콜라주 기법을 통해 팝아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기존 모던한 디자인과 차별화 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과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S/S 시즌 새로운 모델 샤이니 키(Key)와 함께 패션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SHINee)는 지난 1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4집 'D×D×D'(디디디)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도쿄돔, 쿄세라돔 공연을 포함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홋카이도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펼친다.